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6

(20231010) TECHWORLD - 삼성전자 반도체, 인간형 반도체 개발 계획 발표 기사요약 삼성 테크 데이는 2017년부터 진행되는 반도체 기술 컨퍼런스로, 올해는 시스템LSI와 메모리 사업부가 각각 개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중심 주제는 '시스템LSI 휴머노이드'로, 이는 인간의 기능을 수행하는 반도체로 로봇 기술과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시스템LSI사업부 박용인 사장은 초지능화, 초연결성, 초데이터를 가능하게 하는 미래 시스템반도체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성형 AI와 관련된 최신 기술 트랜드를 언급하고 '인간형 반도체' 개발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GPU 설계 협업, GPU와 NPU 기술, 미래 기술 동향, 이미지 센서의 발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과 패널 토론도 진행되어 업계 관계자들이 시스템반도체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 2023. 10. 10.
(20231009) 중앙일보 - 메모리 불황 터널 지난다는데…삼성·하이닉스 ‘DDR5 시대’ 정면승부 기사 요약 메모리 반도체 하락세가 멈춘 후 내년 부터 본격적인 차세대 D램 제품 DDR5 생산 비중을 늘린다고 예상된다. DDR5는 현재 업계 표준규격인 DDR4보다 용량은 4배, 데이터 처리 속도는 2배 빨라진 새로운 D램 반도체 규격이다. 인텔과 AMD 등 주요 중앙처리장치(CPU) 업체들은 이미 잇따라 자사 최신 제품에서 DDR4 지원을 끝내고 호환할 수 있는 새로운 메모리 표준으로 DDR5를 채택했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서버용 CPU 시장 1위 인텔과 손잡고 자사 10나노미터(㎚·1㎚=10억 분의 1m)급 서버용 DDR5에 대한 성능 검증을 마치는 등 기선 제압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비트) DDR5를 개발해 연내 양산을 예고하며 맞불을 놓은 상태다. DDR5.. 2023. 10. 9.
(20231008) MONEY NEVER SLEEP - 2나노 경쟁 이해하기 기사 요약 반도체 회로의 선폭을 좁히면 더 많은 설계를 같은 공간에 넣을 수 있고, 전기 사용량을 줄여 더 높은 성능과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 저장 용량도 증가하며, 2나노 반도체의 경우 소비 전력은 25~30% 감소하고 성능은 10~15% 개선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계에서는 삼성전자와 TSMC가 2나노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TSMC는 2025년에 2나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2025년에 2나노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텔과 라피더스도 2나노 로드맵을 그리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하여 현실성에 대한 의문을 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의 도약은 양산, 대규모 고객 확보, 수율 경쟁에서의 우위를 필요로 합니다. TSMC, 삼성전자, 인텔·라피더스는 경쟁 구도에서 .. 202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