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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매일경제 - “엔비디아 나와라”...칩스앤미디어, 10배 더 빠른 AI 반도체 개발 기사 요약 국내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화된 AI 반도체 설계자산(IP)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와 경쟁하여 AI용 서버 시장에서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칩스앤미디어의 신경망처리장치(NPU)는 엔비디아의 GPU 대비 연산 속도가 10배 빠르고, 전력 소모는 5분의 1 수준으로 평가되며, 비디오 IP와 프로세서 IP를 포트폴리오로 확대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가 NPU에 탑재하는 대표적인 AI 알고리즘이 저해상도 이미지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변환하는 슈퍼 레졸루션이다. 해상도가 낮은 영상을 단순히 확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을 통해 8K 이하 영상을 8K TV에서 고화질로 구현해낸다. 이를 통해 F.. 2023. 10. 4.
(20231003) 머니투데이 - '퀄컴보다 고퀄' 리벨리온 AI반도체, 美검증 받는다...첫 수출 기대 2023.09.05 고석용 기자 AI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미국 뉴욕의 IBM데이터센터에서 품질검증(퀄테스트)을 시작한다. 품질검사는 성능 확인이 끝난 반도체칩이 실제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로 상용화 직전 단계를 의미한다.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는 IBM데이터센터에서 품질검증을 통과할 경우, 해외 데이터센터 탑재 등 수주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최근 IBM리서치 AI하드웨어 센터(이하 IBM리서치센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IBM데이터센터에서 리벨리온이 개발한 AI반도체 아톰의 품질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내 팹리스가 개발한 AI반도체칩이 해외 데이터센터에서 품질검증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품질검증은 향후 데이터센.. 2023. 10. 3.
(20231002) 중앙일보 - 또 D램 혁신…삼성전자 새 메모리 모듈 ‘게임 체인저’ 예고 이희권 기자 삼성전자가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LPDDR) D램에 기반을 둔 모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가 열리면서 패러다임 변화에 속도가 붙은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상대적으로 조용하던 D램 시장에서도 마침내 본격적인 진화가 시작된 셈이다. 삼성전자는 초당 7.5기가비트(Gb) 전송속도를 갖춘 LPCAMM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LPCAMM은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만들어낸 모듈로 차세대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인 LPDDR5X와 전력관리칩(PMIC), 과전압방지칩 등을 하나로 묶은 개념이다. 2024년 상용화를 목표로 인텔 등 주요 고객사와 검증 작업에 돌입했다. LPDDR은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데이터.. 202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