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도체 이야기46 (20231022) 디지털 데일리 - 박성계 SK하이닉스 "D램·낸드 융합, 아날로그 컴퓨팅... 新 메모리 기술 온다" [DIC 2023] 기사요약 SK하이닉스의 박성계 공정설계키트개발담당은 메모리 기술의 발전 속도와 현대의 증가한 데이터 요구에 대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3단계의 메모리 기술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며, 미세패턴 개발, 커패시터 용량 확보, 미세패턴 저항 감소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기술로 메모리와 로직 융합 등을 탐구하고, 장기적으로 30년 후를 대비하는 계획도 수립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컴퓨팅 기술은 뇌신경망 및 DNA 스토리지와 융합될 것으로 예측되며,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교류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점점 더 많은 기술이 생겨나고 더 고도된 기술이 생겨나는 가운데 과연 SK하이닉스가 D램과 낸드를 융합하거나, D램 솔루션과 컨트롤러를 붙여 효율을 개선하.. 2023. 10. 22. (20231021) 아시아경제 - WD-키옥시아 합병하면…韓 낸드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기사요약 글로벌 낸드 시장에 변화에 바람이 불고있다.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합병하는 '낸드 연합군' 탄생을 앞두면서다. 아직 합병의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낸드 시장의 불황으로 두 회사는 다시 합병 논의를 시작했다. 낸드 시장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단독으로 버티기 힘든 상황이 되자 합병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WD는 키옥시아가 생산한 낸드플래시를 데이터저장장치(SSD)로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만약 두 회사가 합병에 성공하면 삼성전자는 낸드 세계 1위 자리를 내놓아야 할 처지다. 올 2분기 세계 낸드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31.1%), 키옥시아(19.6%), SK하이닉스(17.8%), WD(14.7%) 순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자료) 단순 합산했.. 2023. 10. 21. (20231020) 파이낸셜뉴스 - 獨 인피니언 손잡은 현대차·기아… "전력반도체 선제 확보" 기사 요약 현대자동차·기아가 삼성전자, 인텔 등에 이어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기아는 향후 출시 예정인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력 성능 향상을 목표로, 인피니언과 기술개발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차량 생산에 필요한 전력 반도체 물량 중 일부를 인피니언으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다. 전력반도체는 전력을 변환 및 제어, 분배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고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친환경차 핵심부품이다.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데다 차종별로 맞춤설계가 필요해 공급업체와 생산규모가 한정적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인피니언은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2023. 10. 20. (20231019) 파이낸셜뉴스 - 폭스콘·엔비디아 "자율주행 전기차 위한 AI공장 세울 것" 기사요약 대만 전자제품 제조사 폭스콘은 18일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와 손잡고 자율주행 전기차를 위한 'AI 공장' 설립을 발표했다고 주요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폭스콘의 류양웨이 회장은 타이베이에서 열린 폭스콘의 연례 '테크 데이' 행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무대에 올라 엔비디아의 칩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AI 데이터 공장을 구축해 자율주행 전기차 등의 제품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손으로 그린 해당 공장의 스케치를 보여주면서 이를 'AI 공장'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 공장은 데이터를 입력하면 정보를 생산한다"며 "향후 모든 회사, 모든 산업이 AI 공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와 폭스콘이 구축하는 .. 2023. 10. 19. (20231017) 전자신문 -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사업 키운다 기사요약 삼성전자가 기존 공식 발표한 질화갈륨(GaN)뿐만 아니라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사업화를 위해 준비중이다. 삼성전자는 SiC 사업화 외에도 GaN 전력반도체 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GaN 전력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유기금속화학증착(MOCVD) 장비 구입을 위해 독일 반도체 장비회사 엑시트론에 두 자릿수로 장비를 발주하는 등 GaN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OCVD는 금속유기원료를 기반으로 GaN 박막을 성장시키는 장비다. 삼성전자가 8인치 GaN 전력반도체에 이어 SiC 전력반도체 사업까지 공식화하면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입지 강화된다. 삼성은 4인치나 6인치 웨이퍼를 사용하는 경쟁사들과 달리 8인치로 직행, 차별화를 시도하겠다는 전략이다. SiC와 GaN.. 2023. 10. 17. (20231017) 머니투데이 - K하이닉스, 엔비디아 또 뚫었다…HBM3E도 독점 공급 기사요약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독점 공급을 앞두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양산 품질을 만족시키는 HBM3E를 내년 초 엔비디아에 제공하고 최종 퀄(qualification)테스트에 돌입한다. 퀄 테스트는 고객사가 공급사의 제품이 납품 가능한 품질인지 보고, 최종 인증하는 계약 전 마지막 관문이다.HBM3E는 엔비디아가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AI용 플래그십 그래픽처리장치(GPU)인 B100에 들어간다. 시장은 B100이 현재 엔비디아의 최고 사양 GPU인 H100보다 강력한 AI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 제품은 AI 클라우드와 슈퍼컴퓨팅에 주로 쓰인다. 엔비디아는 AI GPU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한다.예정대로라면 SK하이닉스는 HB.. 2023. 10. 1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