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삼성전자가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텐서 G4를 수주하여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텐서 G4는 구글의 픽셀9 스마트폰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전에는 TSMC에 위탁 생산될 예정이었지만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부문은 고객 확보에서 성과를 거두며 점유율을 증가시키고 있다.
Google Tensor : 구글이 삼성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기반 구글 AP칩
포스트를 마치며...
원래 삼성이 아닌 TSMC에 위탁을 맡기려고 했지만 삼성으로 바뀐 부분에 대해 굉장히 삼성은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TSMC 측과 생산 시점과 수량에 대한 조율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다시 삼성전자와 손을 잡게 되었는데 구글의 스마트폰 시장이 그렇게 크진 않기 때문에 또 어느 정도의 성과가 나타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업계 추정 60% 이상 안정적 수율로 GAA 기반 3㎚ 1세대를 양산 중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07142?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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