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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news1 - 통증·온도 느끼는 반도체 개발…인간모방 로봇 피부에 적용 기사요약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연구진이 통증과 온도를 감지하는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이 반도체는 멤리스터(memristor) 기술을 사용해, 통각수용체와 온도수용체의 기능을 모방합니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피부에 적용될 수 있으며,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자극을 감지하는 센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는 간단한 반도체 기술로 복잡한 생물학적 감각신경계의 특성을 모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게재되었습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KAIST 연구진의 이번 발견은 인간과 유사한 감각 기능을 갖는 반도체 기술의 혁신적 발전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로봇 공학뿐만 아니라, 보안 소자와 차세대 컴퓨팅 기기의 발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 2023. 11. 27.
(20231115)디지털타임스 - 특수기름에 담가 GPU서버 열 식힌다… SKT, 액침냉각 검증 기사요약 SK텔레콤(SKT)이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유를 사용하는 '액침냉각' 기술 검증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공기냉각 대비 전력 사용량을 37%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서버의 주요 고장 원인인 습도와 먼지에도 자유롭습니다. SKT는 미국 GRC의 기술을 사용하여 인천사옥에 액침냉각 시스템을 구축하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기술은 GPU 서버 도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SKT는 이 기술을 SK엔무브의 열관리 사업과 결합해 액침냉각 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입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SKT의 액침냉각 기술 도입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과 서버 수명 연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발전입니다. 특히, 고전력 GPU 서버의.. 2023. 11. 27.
(20231114)news1 - 엔비디아·퀄컴 누른 국산 AI 칩, 고객도 잡았다…리벨리온, 내년초 양산 기사요약 국내 AI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삼성전자의 5나노 극자외선(EUV) 공정을 이용해 데이터센터용 AI 칩 '아톰'의 대량 생산에 나섭니다. 아톰은 업계 최고 수준의 GPU 성능과 NPU 대비 3.4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며, 글로벌벤치마크에서 엔비디아와 퀄컴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리벨리온은 아톰의 시제품을 KT 클라우드와 미국 IBM에 공급하였으며, 이제 고객사 확보로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합니다. 또한, 리벨리온은 삼성전자와 초거대언어모델(LLM)에 특화된 차세대 반도체 '리벨'을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리벨리온과 삼성전자의 협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톰 칩의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은.. 202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