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연구진이 통증과 온도를 감지하는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이 반도체는 멤리스터(memristor) 기술을 사용해, 통각수용체와 온도수용체의 기능을 모방합니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피부에 적용될 수 있으며,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자극을 감지하는 센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는 간단한 반도체 기술로 복잡한 생물학적 감각신경계의 특성을 모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게재되었습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KAIST 연구진의 이번 발견은 인간과 유사한 감각 기능을 갖는 반도체 기술의 혁신적 발전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로봇 공학뿐만 아니라, 보안 소자와 차세대 컴퓨팅 기기의 발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간의 통각 및 온도 감각을 모방한 이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응용 가능성이 높으며, 미래 기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연구는 과학과 기술의 융합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7634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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